- 상장폐지 기준은 이미 바뀌었습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코스피 300억·코스닥 200억, 주가 1,000원 미만도 대상입니다.
- 2027년 1월에 또 오릅니다 — 코스피 500억·코스닥 300억.
- 코스닥 승강제가 2027년 초 시행 예정입니다. 세부 기준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 결제주기가 T+2에서 T+1로 짧아집니다. 2027년 10월 목표입니다 — 판 돈이 하루 빨리 들어옵니다.
- 자사주를 쌓아두지 못하게 됐습니다. 상법이 바뀌어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합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주식시장 제도가 한꺼번에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적용된 것도 있고, 발표만 되고 아직 안 온 것도 있습니다. 이 둘이 뉴스에서 섞여 나오다 보니 「그래서 지금 뭐가 바뀐 건데」가 헷갈립니다.
그래서 「지금 적용 중」과 「앞으로 예정」을 갈라서 정리했습니다.
- 시행 중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 예정 발표된 계획입니다. 날짜와 세부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 — 아직 확정 안 된 것은 그렇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이미 시행 중 — 지금 적용되는 것

① 상장폐지 기준 강화 2026-07-01 시행 중
| 요건 | 내용 |
|---|---|
| 시가총액 | 코스피 300억원 · 코스닥 200억원 미만 |
| 동전주 (신설) | 주가 1,000원 미만 |
| 공통 조건 | 30거래일 연속 미달이어야 관리종목 지정 |
원래 2027년부터 할 예정이었는데 6개월 앞당겨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라던데」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이미 돌고 있습니다. 2026년 8월에 첫 지정이 나왔고 그 뒤로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② 대체거래소 NXT — 거래 시간이 늘었습니다 시행 중
한국거래소 말고 거래소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거래할 수 있는 시간대가 열렸습니다.
| 시간대 | 내용 |
|---|---|
| 프리마켓 | 08:00~08:50 |
| 애프터마켓 | 15:40~20:00 |
| 조심할 것 | 전 종목이 되는 게 아닙니다 · 시장가 주문이 안 됩니다 |
이건 걸리는 지점이 꽤 많아서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넥스트레이드(NXT) 총정리.
③ 자사주 의무 소각 — 「주가 누르기」를 막는 쪽 상법 개정 통과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지 않고 쌓아두는 것이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나중에 그 물량을 특정한 곳에 넘겨 우호 지분을 만드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사들일 때만 주가가 오르고, 그 물량이 다시 시장에 나올까 봐 주가가 눌리는 셈이 됩니다.
2026년 2월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이 이 구조를 바꿉니다.
| 바뀐 것 | 내용 |
|---|---|
| 소각 의무 | 사들인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합니다 |
| 처분 방식 | 팔아야 할 때는 모든 주주에게 지분에 따라 균등한 조건으로 |
| 이미 갖고 있던 자사주 | 유예 기간을 두고 소각 또는 처분을 결정해야 합니다 |
| 예외 | 임직원 보상·우리사주 등 정해진 경우 · 외국인 지분 한도 업종은 별도 유예 |
2027년에 바뀔 것 — 아직 안 왔습니다

④ 시가총액 기준이 또 오릅니다 2027-01-01 예정
| 시장 | 지금 | 2027년 1월 |
|---|---|---|
| 코스피 | 300억원 | 500억원 |
| 코스닥 | 200억원 | 300억원 |
지금 기준은 넘겨도 그때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코스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300억~500억 사이인 회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⑤ 코스닥 승강제 2027년 초 예정
「승강제」는 축구 리그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성적이 좋은 팀은 위 리그로 올라가고, 나쁜 팀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코스닥 안에 등급을 나누고 오르내리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2026년 7월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했고, 2027년 초 전면 시행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⑥ 결제주기 T+2 → T+1 2027년 10월 목표

이건 일반 투자자가 가장 체감할 변화입니다.
지금은 주식을 팔아도 돈이 바로 안 들어옵니다. 판 날을 0일로 치면 2영업일 뒤(T+2)에 결제가 끝나고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게 T+1이 되면 하루가 당겨집니다.
| 월요일에 팔면 | 출금 가능일 |
|---|---|
| 지금 (T+2) | 수요일 |
| 바뀌면 (T+1) | 화요일 |
미국은 2024년 5월에 이미 T+1로 바꿨고, 유럽과 영국도 2027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같은 시기를 보고 준비 중입니다.
한 장으로 보기
| 무엇 | 언제 | 확정 여부 |
|---|---|---|
| 상장폐지 시가총액·동전주 | 2026-07-01 | 시행 중 |
| 대체거래소 NXT 거래 시간 | 2025~ | 시행 중 |
| 자사주 의무 소각 | 2026년 개정 | 법 통과 · 시행일 확인 필요 |
| 시가총액 기준 추가 상향 | 2027-01-01 | 날짜 확정 |
| 코스닥 승강제 | 2027년 초 | 세부 기준 미정 |
| 결제주기 T+1 | 2027년 10월 | 목표 시점 · 준비 중 |
자주 묻는 것
Q. 상장폐지 기준 강화는 언제부터인가요?
이미 2026년 7월 1일부터입니다. 「내년부터」가 아닙니다. 2027년 1월에는 금액이 한 번 더 오릅니다.
Q. 코스닥 승강제가 되면 내 종목은 어느 등급인가요?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등급을 나누는 기준 자체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Q. T+1이 되면 데이트레이딩이 편해지나요?
매매 자체는 지금도 당일에 여러 번 할 수 있습니다. 바뀌는 것은 「판 돈을 언제 출금할 수 있는가」입니다.
Q.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가에 좋은가요?
소각은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이라 남은 주식 한 주의 몫이 커집니다. 다만 회사 사정과 시장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다릅니다 — 이 글은 제도 설명이고 개별 종목 판단은 다루지 않습니다.
Q. 이 일정이 그대로 지켜지나요?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장폐지 기준은 원래 2027년 예정이던 것이 6개월 앞당겨졌습니다. 반대로 미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28일 기준으로 공개된 정부 발표·거래소 규정·법 개정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예정」으로 표시한 항목은 날짜와 세부 내용이 바뀔 수 있고, 세부 기준이 아직 없는 것은 그렇다고 적었습니다. 실제 확인은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법무부의 공식 안내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제도 설명이며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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