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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클로드 코드18

Codex와 Claude Code 같이 쓰는 법 — 아스트라와 페이블 5.1이 한 폴더를 공유하여 협업하는 방식 Codex와 Claude Code를 한 폴더에서 같이 쓰는 기본 방법을 정리합니다. 저는 코딩을 모르는 직장인이고 주식 연구 도구를 AI에게 맡겨 만들고 있습니다. 9월 14일부터 사흘 동안 아스트라(Codex)와 페이블 5.1(Claude Code)을 같은 폴더에 넣어 커밋 48개를 쌓았습니다. 방법을 먼저 적고, 제 경험은 단계마다 예시로 붙이겠습니다.① 먼저 알아 둘 것 — 두 AI는 서로 말을 못 합니다두 AI는 대화창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같은 폴더의 파일을 볼 뿐입니다. 그래서 같이 쓰는 방법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말로 전할 것을 전부 파일로 남기게 하는 것입니다.또 하나, 두 AI는 폴더에 들어왔을 때 저절로 읽는 파일 이름이 다릅니다.도구저절로 읽는 파일이 글에서 부르는 이름Claude C.. 2026. 9. 17.
클로드 코드가 느려졌다 — 세션 182개 응답 7,917번을 재보니 원인이 달랐습니다 클로드 코드로 한참 작업하다 보면 「아까보다 느려진 것 같은데」 싶은 순간이 옵니다. 검색해 보면 답은 대체로 하나입니다 — 「대화가 길어져서 그렇다, 지우고 새로 시작해라.」정말 그런지 재봤습니다. 제 PC에 쌓인 세션 기록 182개에서 응답 7,917번을 전부 뽑아 「얼마나 걸렸나」와 「그때 대화가 얼마나 길었나」를 짝지어 봤습니다.결과가 예상과 달랐습니다. 대화 길이는 거의 상관이 없었습니다.어떻게 쟀나클로드 코드는 대화 기록을 .jsonl 파일로 남깁니다. 한 줄이 메시지 하나이고, 시각과 토큰 사용량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잰 것방법응답 시간내가 입력한 시각 → 답이 끝난 시각의 차이대화 길이그 요청에 실린 입력 토큰 전부(캐시 포함)답의 길이출력 토큰도구를 실행한 뒤 이어진 답은 뺐습니다. 파일.. 2026. 9. 11.
클로드 코드 대화 압축 완전 정리 —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나 클로드 코드로 긴 작업을 하다 보면 대화를 압축했다는 안내가 뜹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가는 알림인 줄 알았는데, 그 뒤로 같은 설명을 다시 하게 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게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겠다 싶었습니다.이 글은 대화 압축이 정확히 무엇이고,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는지를 공식 문서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마지막에 제 기록 179개를 세어 본 결과와 실제로 겪은 일을 덧붙였습니다.대화 압축이란 무엇인가클로드 코드는 질문을 보낼 때마다 그때까지의 대화 전체를 매번 다시 보냅니다. 모델은 요청과 요청 사이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화가 길어질수록 한 번 보내는 양이 계속 늘어나고, 결국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한계(컨텍스트 창)에 닿습니다.대화 압축은 그 한계에 닿기 전에 지금까지.. 2026. 9. 8.
클로드 코드 대화 압축을 했는데 바로 또 찼습니다 — 「다 저장해」의 대가 한눈에대화를 압축했는데 몇 마디 만에 다시 꽉 찼습니다. 압축이 고장 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압축은 「주고받은 말」만 줄입니다. 규칙 파일과 쌓아둔 기억은 압축 대상이 아니라, 압축 직후에 다시 읽어 들입니다.제가 「다 저장해」라고 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다른 창과 주고받은 내용을 전부 기억으로 남기라고 했더니, 시작할 때 지고 가는 짐이 커졌습니다.처음엔 「필요없는 것 다 지워」로 넘겼습니다. 당장은 됐지만 무엇을 왜 지웠는지가 안 남았습니다.다른 창은 같은 지시에 정리 전용 기능을 꺼냈습니다. 그 뒤로 저도 「정리 기능을 써서 정리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클로드 코드로 오래 작업하면 대화가 가득 찼다는 표시가 뜹니다. 그때 압축을 하면 그동안의 대화가 요약본으로 접히고 자리가 생깁니다.그런데 어.. 2026. 8. 24.
클로드 코드 기억 기능 — 「기억해둬」라고만 했더니 규칙이 3,840줄이 됐습니다 한눈에저는 설정 파일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그냥 「이건 기억해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통했습니다.기억하는 장치가 두 개입니다. 제가 직접 쓰는 CLAUDE.md와, 클로드가 스스로 적는 자동 메모리. 제가 쓰던 건 뒤쪽이었습니다.공식 권고는 「200줄 이하」입니다. 길어지면 오히려 안 지켜진다고 문서에 적혀 있습니다.제 파일은 3,840줄이 됐습니다 — 권고의 19.2배입니다. 실수가 한 번 날 때마다 한 줄씩 늘어난 결과입니다.그래서 지금은 둘로 나눠 씁니다. 짧은 것 하나(33줄)에 「항상 지킬 것」만 두고, 긴 기록은 따로 뒀습니다.클로드 코드를 처음 쓸 때 저는 설정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같은 것을 매번 다시 설명하는 게 지겨워서, 어느 날 이렇게 말했습니다.「계속 같은 실수.. 2026. 8. 24.
Python was not found — 파이썬은 깔려 있었고, PATH 한 칸 차이였습니다 한눈에「Python was not found」가 떠도 파이썬은 대개 깔려 있습니다. 제 컴퓨터에서도 잘 도는 파이썬 3.14.4가 이미 있었습니다.윈도우가 다른 파일을 먼저 집은 것입니다. 명령을 치면 윈도우는 폴더 목록(PATH)을 위에서부터 뒤지는데, 진짜 파이썬 바로 한 칸 앞에 「스토어에서 설치하세요」로 연결된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었습니다.그래서 py는 되고 python만 안 됩니다. 둘은 같은 폴더에 있지만 연결된 곳이 다릅니다 — 이게 「깔았는데 왜 안 되지」의 정체입니다.고치는 길은 셋이고, 저는 가장 안 건드리는 길을 골랐습니다. ①py로 바꿔 부르기 ②설정에서 별칭 끄기 ③PATH 순서 고치기 — ③은 권하지 않습니다.파이썬을 처음 깔고 명령 프롬프트에 python이라고 쳤을 때 이 문.. 202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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