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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

코스닥 승강제·T+1 결제 — 2026~2027 주식시장 바뀌는 것 총정리

by 아트스탁 202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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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 상장폐지 기준은 이미 바뀌었습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코스피 300억·코스닥 200억, 주가 1,000원 미만도 대상입니다.
  • 2027년 1월에 또 오릅니다 — 코스피 500억·코스닥 300억.
  • 코스닥 승강제가 2027년 초 시행 예정입니다. 세부 기준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 결제주기가 T+2에서 T+1로 짧아집니다. 2027년 10월 목표입니다 — 판 돈이 하루 빨리 들어옵니다.
  • 자사주를 쌓아두지 못하게 됐습니다. 상법이 바뀌어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합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주식시장 제도가 한꺼번에 바뀌고 있습니다. 이미 적용된 것도 있고, 발표만 되고 아직 안 온 것도 있습니다. 이 둘이 뉴스에서 섞여 나오다 보니 「그래서 지금 뭐가 바뀐 건데」가 헷갈립니다.

그래서 「지금 적용 중」과 「앞으로 예정」을 갈라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날짜를 읽는 법
  • 시행 중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 예정 발표된 계획입니다. 날짜와 세부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 — 아직 확정 안 된 것은 그렇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이미 시행 중 — 지금 적용되는 것

2026년 이미 시행 중인 제도 — 상장폐지 시가총액 코스피 300억 코스닥 200억, 동전주 1,000원, 대체거래소 NXT, 자사주 의무 소각

① 상장폐지 기준 강화 2026-07-01 시행 중

요건 내용
시가총액 코스피 300억원 · 코스닥 200억원 미만
동전주 (신설) 주가 1,000원 미만
공통 조건 30거래일 연속 미달이어야 관리종목 지정

원래 2027년부터 할 예정이었는데 6개월 앞당겨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라던데」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은데 이미 돌고 있습니다. 2026년 8월에 첫 지정이 나왔고 그 뒤로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연속」이 핵심입니다. 오늘 기준 아래라고 걸리는 게 아니라 30거래일 내리 이어져야 합니다. 자세한 절차와 실제 지정 명단은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② 대체거래소 NXT — 거래 시간이 늘었습니다 시행 중

한국거래소 말고 거래소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거래할 수 있는 시간대가 열렸습니다.

시간대 내용
프리마켓 08:00~08:50
애프터마켓 15:40~20:00
조심할 것 전 종목이 되는 게 아닙니다 · 시장가 주문이 안 됩니다

이건 걸리는 지점이 꽤 많아서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넥스트레이드(NXT) 총정리.

③ 자사주 의무 소각 — 「주가 누르기」를 막는 쪽 상법 개정 통과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지 않고 쌓아두는 것이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나중에 그 물량을 특정한 곳에 넘겨 우호 지분을 만드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주 입장에서는 사들일 때만 주가가 오르고, 그 물량이 다시 시장에 나올까 봐 주가가 눌리는 셈이 됩니다.

2026년 2월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이 이 구조를 바꿉니다.

바뀐 것 내용
소각 의무 사들인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합니다
처분 방식 팔아야 할 때는 모든 주주에게 지분에 따라 균등한 조건으로
이미 갖고 있던 자사주 2027년 9월 5일까지 소각하거나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예외 임직원 보상·우리사주 등 정해진 경우 · 외국인 지분 한도 업종은 별도 유예
✅ 시행일이 확정됐습니다(2026년 9월 8일 갱신). 이 글을 처음 쓸 때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이라고만 되어 있어 날짜를 적지 못했는데, 그 뒤 전부 확인됐습니다. 개정 상법은 2026년 3월 6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됐고(법률 제21448호), 시행 전부터 갖고 있던 자사주는 2027년 9월 5일까지 소각하거나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새로 사는 자사주는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가 원칙입니다. 2026년 6월 30일부터는 자기주식 공시 의무도 따로 붙었습니다. → 자사주 의무소각 — 시행일·유예기간·예외 총정리

2027년에 바뀔 것 — 아직 안 왔습니다

2027년 예정 — 1월 시가총액 코스피 500억 코스닥 300억, 코스닥 승강제 연초 시행, 10월 결제주기 T+1 단축

④ 시가총액 기준이 또 오릅니다 2027-01-01 예정

시장 지금 2027년 1월
코스피 300억원 500억원
코스닥 200억원 300억원

지금 기준은 넘겨도 그때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코스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300억~500억 사이인 회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⑤ 코스닥 승강제 2027년 초 예정

「승강제」는 축구 리그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성적이 좋은 팀은 위 리그로 올라가고, 나쁜 팀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코스닥 안에 등급을 나누고 오르내리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2026년 7월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했고, 2027년 초 전면 시행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여기서 솔직하게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세부 기준이 아직 없습니다. 「등급을 몇 개로 나눌지」, 「무슨 기준으로 올리고 내릴지」, 「위 등급이 되면 무슨 혜택이 있는지」가 전부 미정입니다. 발표문에도 「세부 방안을 연내 마련」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와 있는 「승강제 수혜주」 같은 이야기는 근거가 얇습니다. 기준이 안 나왔는데 누가 올라갈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⑥ 결제주기 T+2 → T+1 2027년 10월 목표

결제주기 T+1 변경 — 지금은 판 다음다음 거래일 출금, 바뀌면 판 다음 거래일 출금, 배당 받는 날짜 기준도 함께 변경

이건 일반 투자자가 가장 체감할 변화입니다.

지금은 주식을 팔아도 돈이 바로 안 들어옵니다. 판 날을 0일로 치면 2영업일 뒤(T+2)에 결제가 끝나고 출금할 수 있습니다. 이게 T+1이 되면 하루가 당겨집니다.

월요일에 팔면 출금 가능일
지금 (T+2) 수요일
바뀌면 (T+1) 화요일

미국은 2024년 5월에 이미 T+1로 바꿨고, 유럽과 영국도 2027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같은 시기를 보고 준비 중입니다.

배당을 챙기시는 분은 이 대목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결제가 2영업일 걸리기 때문에 배당을 받으려면 기준일보다 이틀 앞서 사둬야 합니다. 결제가 하루로 줄면 그 계산이 함께 바뀝니다. 다만 배당 기준일을 어떻게 손볼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시행이 가까워지면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한 장으로 보기

무엇 언제 확정 여부
상장폐지 시가총액·동전주 2026-07-01 시행 중
대체거래소 NXT 거래 시간 2025~ 시행 중
자사주 의무 소각 2026년 개정 법 통과 · 시행일 확인 필요
시가총액 기준 추가 상향 2027-01-01 날짜 확정
코스닥 승강제 2027년 초 세부 기준 미정
결제주기 T+1 2027년 10월 목표 시점 · 준비 중

자주 묻는 것

Q. 상장폐지 기준 강화는 언제부터인가요?
이미 2026년 7월 1일부터입니다. 「내년부터」가 아닙니다. 2027년 1월에는 금액이 한 번 더 오릅니다.

Q. 코스닥 승강제가 되면 내 종목은 어느 등급인가요?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등급을 나누는 기준 자체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Q. T+1이 되면 데이트레이딩이 편해지나요?
매매 자체는 지금도 당일에 여러 번 할 수 있습니다. 바뀌는 것은 「판 돈을 언제 출금할 수 있는가」입니다.

Q.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가에 좋은가요?
소각은 주식 수를 줄이는 것이라 남은 주식 한 주의 몫이 커집니다. 다만 회사 사정과 시장 상황에 따라 결과는 다릅니다 — 이 글은 제도 설명이고 개별 종목 판단은 다루지 않습니다.

Q. 이 일정이 그대로 지켜지나요?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장폐지 기준은 원래 2027년 예정이던 것이 6개월 앞당겨졌습니다. 반대로 미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28일 기준으로 공개된 정부 발표·거래소 규정·법 개정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예정」으로 표시한 항목은 날짜와 세부 내용이 바뀔 수 있고, 세부 기준이 아직 없는 것은 그렇다고 적었습니다. 실제 확인은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법무부의 공식 안내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제도 설명이며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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