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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자동매매 현실 — 코스피 37% 폭락장에서 3개월 돌려본 실계좌 기록 「주식 자동매매」를 검색하면 자동완성 첫 줄에 「현실」이 뜹니다. 그 뒤로 「후기」, 「불법」이 따라붙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궁금한 것은 기능 설명이 아니라 「그래서 진짜 돈이 벌리느냐」 하나입니다.이 글은 그 질문에 제 계좌 기록으로 답한 것입니다. 저는 파이썬으로 자동매매를 만들어 실제 돈으로 돌리고 있고, 매매 내역과 결산을 이 블로그에 그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적는 숫자는 전부 확인 가능한 값입니다.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됩니다. 다만 사람들이 상상하는 방식으로는 아닙니다. 그리고 하필 이 3개월은 코스피가 고점에서 37% 넘게 빠진 폭락장이었습니다. 그 얘기부터 하겠습니다.결론 먼저 — 숫자 다섯 개항목값무엇인가승률76.1%실계좌에서 판 46건 중 35건이 이익손익비3.52이길.. 2026. 9. 8.
자동매매 되는 증권사 열두 곳 전부 비교 — 방식·장단점·순위 (2026년 9월) 어제 나무증권이 자사 오픈 API 광고를 내보냈습니다. 증권사가 API를 광고로 미는 건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개인이 자동매매를 하려면 어느 증권사를 골라야 하는지, 열두 곳을 하나씩 확인해 봤습니다.확인해 보니 광고가 나온 게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1년 반 사이에 네 곳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2025년 3월 키움증권이 설치가 필요 없는 REST API를 냈고, 2026년 5월 토스증권이 오픈 API를 발표했으며, 8월 4일 KB증권이 개인 고객에게 API를 열었고, 엿새 뒤인 8월 10일 NH투자증권이 나무 플러그를 내놨습니다. 개인이 고를 수 있는 곳이 1년 만에 거의 두 배가 됐습니다.아래는 2026년 9월 3일 기준으로 각 증권사 공식 안내와 개발자센터를 열어 확인한 내용입니다. API.. 2026. 9. 4.
한국투자증권 KIS API를 고른 이유 — HTS를 켜지 않아도 되는 자동매매 한눈에KIS 접근토큰은 1분에 한 번만 발급됩니다. 초과하면 EGW00133 오류가 옵니다.접근토큰과 웹소켓 접속키는 서로 다른 키입니다. /oauth2/tokenP와 /oauth2/Approval로 따로 받습니다.접근토큰은 계좌당 하나뿐입니다. 새로 발급하면 돌아가던 프로그램의 토큰이 죽습니다.설치형(OpenAPI+)은 HTS를 켜둬야 하지만, REST 방식은 HTS가 필요 없습니다.클로드 코드로 스캐너를 만들 때까지는 어려울 게 없었습니다. 주가를 받아서 조건에 맞는 종목을 골라내는 일은 무료 데이터로도 됩니다.그런데 실제로 주문을 넣으려면 증권사를 거쳐야 합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제가 직접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어느 증권사의 API를 쓸 것인가. 한번 정하면 코드 전체가 그 위에 얹히기.. 202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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